실제로 야매로 수술을 하면 안되겠지만 아주 긴박한 상황일때는 어떨까요 ㅋㅋ
우리도 인공호흡과 같은 것들은 위급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배우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 야매의사게임에서는
단순히 그런 종류가 아니라 중대한 수술을 하고있네요 ㅎㅎ 아마도 게임이기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인트로 이야기부터 보면서 글을 이어가도록 하죠 ㅋ
자그마한 트럭이 한 대 보이고
겉에는 피자가 그려져있습니다. 아마도 주인공 캐릭터는
어디론가 피자배달을 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 일 없어보이죠? ㅋㅋ
그런데 그는 수술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책을 들여다봅니다.
애런 프로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피자배달부이긴 하지만 외과의사를 꿈꿉니다.
moron 이라는 것은 바보, 멍청이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ㅋㅋ 의사가 되려면 바보면 안되는데
좀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선천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얼마든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어쨌든 그는 배달을 하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도중에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길거리를 비틀거리다가
도로로 걸어나온 어느 아저씨를 차로 치어버린 것이죠. 다행이도 아직은
숨이 붙어있었습니다. 빨리 수술을 실행해야 합니다.
이번 스테이지의 수술의 주요점은 바로
뼈를 바로 맞추는 것인데요 갈비가 하나도 성한 곳이 없이
전부 다 뿌러졌네요. 실제로 이렇게 되면 살아있을지가 의문입니다 ㅋㅋ
어쨌든 뼈를 다 맞추고 야매의사게임 수술을 마무리 해줍니다.
1탄은 그렇게 어려운 부분도 없어서
금방 깰 수 있어요 ㅋㅋ 끝난 다음에 그 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왕년에 의사를 했던 분이었나보네요. 앨런은 그에게 기술을 가르쳐달라고 하지만 허락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차에는 더 많은 수술도구들이 있다고 하면서 설득하고 있네요 ㅋㅋ
아무튼 블리드라는 첫번째 환자를 치료하여
두번째 탄을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레이스풀이라는 환자인데
차림은 거의 도둑 수준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