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에도 영혼이 있고 생명이 있다면 어떨까요?
토이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으면서도 처키의 인형을 생각하면
무섭기도 합니다 ㅋㅋ 오늘은 인형을 치료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을 소개해봅니다.
제목은 봉제인형 정신병원 플래시인데요 여러분들이 직접 의사가 되어 그들을 치료해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intro 스토리의 첫번째 마디는 바로
영혼이 사라져가는 세상입니다. 참고로 처음 시작할때
언어설정을 태극기로 바꿔주시면 위처럼 한글자막을 보실 수 있어요 ㅎㅎㅎ
인형과 함께 놀아주는 존재가
어른인지 아이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힘들거나 심심할때 같이 놀아주던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항상 행복한 시간만 있지는 않았네요. 이제는 인형들 스스로
자신을 지킬 힘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정신과 치료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ㅎㅎ
원래 봉제인형 정신병원에는 기존의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갑자기 다른 곳으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치료해줄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그 역할을 대신해야합니다.
여러명의 인형들을 모두 치료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진료실로 이동하기 전에
카운터에 간호사가 한명 있습니다. 안녕하냐면서 인사를 건네는데
뭔가 다정하다는 느낌보다는 좀 무서운 기분이 드네요 ㅋㅋ 치료를 잘 못해주면
한대 때릴 것 같은 몸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본격적인 치료를 하기 전에
복도에서 놀고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봉제인형들이죠 ㅋㅋ 총 6마리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하나 선택하여
진료실로 들어갈 수 있어요.
저는 상자 안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녀석이 특이해보여서
그 인형으로 골랐습니다. 각각의 애들에게 맞는 치료법이 있어서
매뉴얼을 열어서 어떻게 대할 것인지 잘 판단하시고 플레이 하셔야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