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장르의 영화 중 하나였던 쏘우라는 영화는
사실 좀 징그럽고 그렇긴 하지만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는 강렬했습니다 ㅎㅎ
사람들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해야한다는 것인데요 그걸 깨닫게 해주기 위하여 극한의 공포상황으로
몰아넣기도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플래시로 즐길 수 있는 쏘우 게임을 소개합니다. 실제로 티비 화면으로
직쏘가 나오기도 합니다 ㅋㅋㅋ
하얀색 배경에서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시면
위처럼 로딩을 조금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제목을 읽어보니까
챨리라는 캐릭터가 쏘우 게임을 보았다는 내용이 쓰여져있네요 ㅋㅋ
사실 저는 실제로 이런 상황에 놓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찰리가 잠을 자고 일어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가 말하길 두통이 심하다고 하며 마치 10대의 트럭이 머리를 밟고 지나간 것 같다고 하네요.
과장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ㅋㅋ 만약 실제로 밟고 지나갈 정도였다면 지금 집이 아니라
병원에 있었겠죠 ㅎㅎㅎㅎ
누군가가 물을 한 컵 주는데 그걸 먹고
정신을 잃어버리면서 쓰러집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보니까
어떤 티비가 있는 방으로 오게됩니다. 티비가 켜지면서 직쏘가 나오는데요
세가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농담 형식으로 되어있는 것도 있고
좀 진지한 말투도 있네요 ㅎㅎ
직쏘가 하는 말들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쏘우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추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이 안좋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함이죠 ㅋㅋ 컨트롤은 마우스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마우스 왼쪽 버튼을 선택한 곳으로
찰리는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우선 방에 성냥개비 하나가 있으니 그걸 주워서
정면으로 보이는 방으로 나가봅시다.
이번에는 똑같이 생긴 로봇들이 세 대 서있네요.
각각에게는 서로 다른 질문을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같은 것들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서 로봇들의 표정이 바뀝니다.
문 또한 세개가 있는데 그 위에는 표정들이 그려져있죠? 이제 어떻게 하는건지 눈치채셨을 겁니다 ㅋㅋ
세 개의 질문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로봇들의 얼굴 표정을 바꿔야 합니다. 맨 왼쪽문을 보시면
차례대로 화남, 화남, 우울함인데요 가운데에 있는 세개의 로봇들도
똑같이 그렇게 얼굴을 만들면 비로소 문이 열립니다 ㅋㅋ 첫번째 관문부터 쉽지가 않죠?
나머지 문제들도 잘 풀어서 꼭 탈출해보시기 바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