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나라지표 페이지에 접속해서 대한민국 출산율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출생아 수 합계 및 출산율 그래프부터 보실텐데요, 2009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추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생아 수와 합계 출산율 모두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는 통계청 2020년 출생통계, 국가승인통계 제10103호 출생통계입니다. 합계 출산율이란 여성 1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지표이며, 연령별 출산율의 총합이고,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통계표는 2012년 자료부터 2020년 자료까지 나와있는데요, 단위는 천명이고 가임여자 1명당 명입니다. 2012년도 자료를 보시면 출생아 수는 48만4600명이고 합계 출산율은 1.297이지만,
2020년도 자료를 보시면 출생아 수는 27만2300명이고 합계 출산율은 0.840입니다. 이 추세라면 앞으로 인구는 점점 더 감소할 것 같은데요, 의미분석을 어떻게 하고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표설명을 보시면 먼저 합계출산율 개념은 여성 1명이 평생동안 낳을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나타낸 지표인데요,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국제적인 지표이고 작성근거는 통계법 제18조 제1항 규정에 의한 지정통계 인구동향조사입니다. 최근 혼인감소 등 출산에 미치는 요인들의 변화에 따라서 15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8년 합계출산율은 0.977로 1.0명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합계출산율이 높을수록 한 여성이 출생하는 자녀수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합계출산율 추세에서는 추이 및 변동요인 분석과 2020년 출생통계 결과분석이 있습니다. 향후전망을 보시면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중위추계 결과에 따라 합계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1년 0.86명 이후 반등하여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