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푸른색 도깨비라고 알려진 아오오니는
게임에서도 많이 등장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것들은 보통 모험을 하며 추리를 하고
도망을 가는 탈출형식의 게임들이었는데요 ㅋㅋ 오늘은 아오오니 패러디 형태로써 그냥 간단한 미로들이 나오고
거길 빠져나가는 방식의 플래시를 소개해봅니다 ㅎㅎㅎ
도깨비가 이번에는 63빌딩에 존재하나봅니다 ㅋㅋ
게다가 운도 나쁜것이 주인공은 지금 꼭대기 층에 있습니다.
총 63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 해야만 성공입니다. 넥스트 단추를 눌러서
시작해보세요 ㅎㅎ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뒤에서 따라오는 아오오니를 피해서
녹색으로 표시된 도착지까지 이동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탈출구까지의 여정이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죠 ㅋㅋㅋㅋㅋ
사실 처음 시작하고나서 두세개 정도까지는
큰 무리없이 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까다롭고
어려워져서 나중으로 갈수록 아오오니 패러디 플래시 스테이지들을 깨는데에
많은 시간이 투자될 거라고 보네요 ㅋㅋㅋㅋㅋ
59층은 자칫 방심하면 죽을 수도 있는 곳인데요
처음에는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어도
나중에 도깨비의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에 가는 것이죠 ㅋㅋㅋㅋ
기존에는 벽이 검은색이었는데
58층에서는 빨간 색으로 테두리가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닿으면 죽는건데요 아직 50층 대인데도 슬슬 어려워지는군요 ㅋㅋ
저는 사실 1층까지 이동해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성공하시기 바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