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포게임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플래시이긴 하지만 밤에 혼자 하게되면
정말 소리를 지를만한 정도의 퀄리티인데요 ㅋㅋㅋ 화려하게 무서운 것보다는 은근히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갑자기 한방을 노리는 형태이므로 조용하다고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프란체스카 게임하기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파트는 총 5가지로 나뉩니다.
처음 장소는 다이닝룸이라는 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컨트롤은 마우스로만 해주시면 됩니다. 조종법 자체가 어려운 것은 전혀 없지만
음산한 분위기를 계속 조성해가기 때문에 기장되는 것이죠 ㅋㅋㅋㅋ
화면 곳곳에 존재하는 물체들을 눌러보세요.
격하지는 않지만 반응을 보일겁니다. 때로는 같은 물건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반응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림이 그려져있는 액자의 경우 처음에는 괜찮다가
나중에는 진동이 생기면서 유리가 깨지는 것이 바로 그런 예시라고 볼 수 있죠 ㅋㅋㅋㅋㅋ
게임이 중반 이후로 넘어가니까
슬슬 귀신도 등장하는데요 첫번째 방에서의 유령은
어린 아이입니다. 창가에 앉아있는 모습을 잡아보았는데
머리가 없네요 ㅋㅋㅋ
갑작스럽게 생긴 농구공도 순간적으로 터지고
마지막으로는 창가에 앉아있던 머리없는 아이의 머리통이
바로 앞으로 떨어지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프란체스카 게임하기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런 장면을 앞으로 네 번 더 겪으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두번째 이야기는 화장실에서의 내용입니다.
조금 전보다 더 어두워졌는데요 진행 방식은 아까 했던 것과 동일합니다.
욕실 곳곳에 있는 물건들을 이것저것 건드려보면서 또 어떤 귀신이 나올까 기대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