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와 카톡을 하는데 개콘에 나왔던
연애능력평가? 그 얘기를 하다가 공감을 하느냐 마느냐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그런데 사실은 티비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고 사람들을 웃겨야 해서 좀 과장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개념 잡히고 착한 여자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ㅎㅎ 물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상당수 있기 하지만 말이죠 ㅋㅋ
오늘의 플래시 주제는 된장녀 키우기 게임인데요 이 용어를 처음에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어쨌든 이번 버전은 2.0입니다.
메인화면에서의 도움말은 일본의 고이즈미가 나오네요.
시기상으로 봐서는 좀 옛날에 나온 게임같아 보이긴 합니다 ㅋㅋㅋ
아무튼 미션의 목표는 된장녀로 만들면 안되는 거라고 하네요.
현재 주인공 여자의 상태를 보니까
순도는 35프로, 허영심과 학습도는 각각 40과 10프로로 나왔습니다.
소지금은 2만원인데 장착이 가능한 아이템들은 최신폰과 명품백들이네요 ㅋㅋㅋ
그런데 짝퉁이라는 것이 함정이군요.
아무튼 그녀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에 행동지침들이 나오면
자신이 원하는 걸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딱 봐도 어떤 걸 골랐을 때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 예상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지루하게 진행하다보면
위처럼 아예 능력치 증가가 안되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 게임에서 원하는 방향으로만 선택하도록 되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된장녀의 시선으로 바라본
길거리 남자들의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ㅋㅋㅋㅋ
전부다 자신을 보고있다고 착각한다고 하네요. 근데 남자들이
전부 다 아저씨들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이곳 저곳 다니면서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고 아는 오빠도 만나면서
점차적으로 순도가 쌓이게됩니다. 집에 왔을때 쯤에는 거의 꽉 차서
결국에는 100%가 되어 된장녀 키우기 게임이 끝이 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