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류의 게임들은 무인도에서 무언가를 찾고
그것들을 활용하여 탈출할 방법을 찾아내야하는 다소 머리를 쓰는 형태가
많은데요, 오늘은 그런 걱정을 아예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시간에 소개드리는
무인도 생존게임은 아무리 초보자라도 3분 이내에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계속해서
두가지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기만 하면 되기때문입니다.
그럼 일단 인트로 부분의 스토리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객기에서 갑자기 불이 나면서
추락을 했습니다. 무인도로 떨어졌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죽고 주인공 본인만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꽤 공포감이 많이 느껴졌을 것 같은데요, 이제 어서빨리 이 무인도를
빠져나가야 합니다.
비행기 내부에서부터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온갖 시체들과 혈흔이 있습니다. 주인공 역시 피가 나긴했지만
정신이 들었습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도구가 있어야 할거라고 생각하며
선택지를 줍니다. 쓸만한 물건을 찾아보든지 일단은 탈출하든지 중에서 골라야 합니다.
게임은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물을 발견했는데 한 쪽에는 올챙이가 살고있고 다른 한쪽에는
미꾸라지가 살고있습니다. 미꾸라지의 경우 1~4급수의 물에서 서식하는데요,
올챙이는 1급수에서 산다고 하네요. 따라서 좌측의 물을 선택해야 살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둘중에 하나를 고르다보면
나중에는 탈출을 할 수 있게됩니다. 무인도를 지나가는 배를 만나게 되는데요
구조요청을 하여 탈출이 가능합니다. 게임 제작자에 대한 설명은 맨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구요
이상으로 무인도 생존게임 포스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