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뺨을 맞아봤던 기억이
지금까지 딱 한번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
수업시간에 친구와 함께 장난을 치다가 선생님한테 맞았었는데
그 이후로는 없었던 것 같네요. 오늘은 장미와 동백이라는 제목의
뺨때리기 게임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시리즈가 몇 가지 있지만 이번시간에는
오리지널인 1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메인화면에는 어떤 여자 캐릭터가
별로 좋지 않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손에는 빨간색의 장미를 들고있네요. 스크린 하단 우측에서는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지에서부터 하드까지 단계가 있으니
여러분들의 실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장면을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난이도를 가장 쉬운걸로 선택했지마 그래도 어렵더군요.
컨트롤은 마우스로 하시면 되는데 클릭 및 드래그를 활용하여 공격하거나
회피를 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피한 상태에서 역습을 하면 카운터 데미지가 들어가서
더욱 강한 한방을 때릴수도 있어요.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에는
위의 그림과 같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영어로 되어있는데
무슨 대화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화를 생략하고 싶으시면
화면 하단 우측에 있는 Skip 단추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두번째 레벨이 진행되는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계가 올라감에 따라서 사람도 바뀌지만
난이도도 같이 상승합니다. 주인공 캐릭터의 체력은
초기화 되는것이 아니라 이전에 싸웠던 체력 그대로가 이어지기때문에
가능하면 데미지를 최소화하면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뺨때리기 게임인 장미와 동백을 재미있게 해보시구요, 맨 마지막 보스도 처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