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기라는 표현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황소를 날리는 것이라기보다는 스스로가
날아가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오늘은 두번째 버전인 황소날리기2 리벤지판으로
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스토리도 1탄에서부터 이어지는데요 인트로 부분을
같이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툰은 총 4장으로 그려져있으며
그중에서 처음 장면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황소가 캔디랜드로부터 무사히 탈출하여 다시 마트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무언가를 빼놓고 왔는데요 그것은 바로 지갑입니다. 지갑이 없으면
마트에서 장 본 것들을 계산할 수 없기때문에 다시 캔디랜드로 들어가서 찾아와야 합니다.
스스로 잃어버린건지 아니면 누군가가
훔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주인공 캐릭터는
다시 캔디랜드로 들어갔습니다.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미터기를 마우스로 클릭하여
황소를 날려줍니다. 바늘이 가운데 있을때 멈춰야 더 강하게 날릴 수 있습니다.
황소가 날아가는 장면을 스샷으로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그는 날개가 없으므로 오랫동안 비행하지는 못합니다. 결국 중력에 의해서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게임을 반복하여 상점에서 좋은 아이템들을 구매하거나
능력치를 올리면 매우 오랫동안 공중에 떠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첫번째 도전에서 263달러를 벌었습니다.
소지하고 있는 돈은 413달러인데요, 이걸 사용하여
상점에서 무언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 황소날리기2 게임을
클리어 하려면 수많은 도전을 해야할겁니다. 버그판으로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