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그래픽이 화려하고 구성이 매우 완벽하여
재미있는 게임이라기보다는 은은한 감동으로 인하여 뭔가
중독되는 느낌까지 주는 존잼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여러분들도 이번 플래시를 한번만 플레이하고 끝내지는 않을겁니다. 나중에 언젠가라도
다시 찾아 방문하시게 될거에요. 피아노 연주게임이긴 한데 여러분들이 직접 연주할필요는 없고
각각의 미션을 달성하면 자연스럽게 음악이 흘러나오는 방식입니다.
스테이지는 1탄부터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걸 아직 마지막까지 깨보지는 못해서
몇 탄이 끝인지는 모릅니다. 각각의 레벨을 클리어한 후에도
곧바로 다음 레벨로 넘기지 못하겠더군요. 그만큼 음악소리가 듣기좋고
잔잔합니다.
뭔가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플레이를 하면 더욱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럼 첫번째 스테이지부터 보겠습니다. 1-1탄인데요, 빨간색의 작은
알갱이들이 계속해서 위로 솟구치고 있고 우측을 가리키는 세모 화살표가 하나 있습니다.
저걸 마우스로 이동하여, 알갱이들이 빨간 원으로 들어가도록 해야합니다.
1탄에서는 한가지의 색깔만 나왔지만
그 이후로는 여러가지의 색깔들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컬러는 서로 다른 음악이 흘러나오고 그것들이 조화를 이루기에
더욱 듣기좋은 멜로디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알갱이는 일정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원 안으로 공급되어야 비로소 레벨이 클리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이미지만 더 보고
존잼게임 글쓰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색깔 혼합하기인데요
빨강과 노랑이 섞여서 주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황색의 원 안으로
알갱이들을 보내야 합니다. 계속해서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또 새로운 컬러와
음악을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