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화질의 비행기 게임들이 있지만
옛날에는 그런것들도 없었습니다. 특히 패미콤 오락기 시절에는
단순한 그래픽의 게임들이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있는
오락들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갤러그 게임하기를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는데
명작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죠?
플래시 버전이라고 해서
옛날의 것과 차이가 있는것이 아니고
예전 그대로를 복원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들도
해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똑같습니다. 로딩이 완료되면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시작해줍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모습인데요
날파리들이 화면 상단으로 날아 붙습니다. 모든 날파리들을
모두 해치워야 하기때문에 눈에 보이는대로 빠르게 총알을 발사하여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맨 뒤쪽에 있는 나방은 가끔씩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거기에 빨려들어가면 인질이 되어버립니다.
총알을 발사하여 인질을 잡고있던
나방을 처치하면 인질이 풀려나고 아군이 되어
두 대의 비행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총알이 두 개가 발사되기에
화력도 두배가 되는 것인데요, 다만 덩치도 그만큼 커졌기에 적들의 미사일을
피하기에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라이프를 소진하면
위의 그림과 같은 결과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188발을 쏘았고 그중에 105마리를 맞췄습니다.
정확도는 55%가 나오네요. 그럼 갤러그 게임하기 글쓰기는 여기까지 하고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