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했던 플래시들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재미있는 플래시게임입니다.
단순한 재미를 떠나서 은은한 감동까지 전해지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직접 멜로디를 완성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일종의 음악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머리를 잘 써야 레벨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메인화면에서 레벨을 고르는 화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직은 한 개의 스테이지밖에 열려있지 않습니다.
저걸 깨야 2탄도 도전할 수 있어요. 미리 조종키에 대한 언급을 드리자면
마우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클릭 및 드래그를 해서 재생모양 버튼을 이동시키면 되는데
아래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빨간색의 동그라미로부터 작은 알갱이들이
위로 솟구치고 있습니다. 거의 픽셀 크기만한 알맹이들인데요
빨간 원이 그려져있는 곳까지 이동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재생단추가 그려져있는
큰 원의 버튼을 마우스로 이동시켜서 방향을 잘 맞춰보세요. 목적지에 도착하면
은은하게 피아노 연주가 시작됩니다.
이번 음악게임 레벨에는 색깔이 두 개가 나왔습니다.
좀전에 알려드린 방법대로만 하면 이번 레벨도 손쉽게
깰 수 있습니다. 색깔이 두가지이므로 완성되는 멜로디 역시
두 종류의 하모니인데요, 레벨을 클리어 하고나서도 잠시동안 음악을 더 듣게 되더군요.
뭔가 슬프기도 하고 듣기 좋은 피아노 소리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주황색이 등장했습니다.
근데 노랑과 빨강밖에 없는데 어떻게 오렌지색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 두가지 색상을 섞어주는 버튼을 사용하면 됩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색깔이 서로 엉키면서 하나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재미있는 플래시게임을
여러분들도 해보시구요 아마 몇 판 하다보면 중독돼서 계속 하게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