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물에게 생명이 있다는 발상으로
수많은 영화라든지 게임들이 만들어졌는데요
대표적으로 토이스토리가 있습니다. 매우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
장난감이 살아서 움직인다는 발상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박스게임을
하나 준비해보았습니다. 상자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잠자고 있는 상자를 깨우는 것이
미션입니다. 잠을 잔다거나 깬다는 것은 박스에 생명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겠죠?
레벨 선택 화면을 보겠습니다.
1탄부터 20탄까지 있습니다. 첫번째 레벨부터
순서대로 도전할 수 있으며 스무개를 모두 다 깨면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스테이지의 플레이 타임이 짧기때문에
어쩌면 생각보다 올클리어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거에요.
그럼 첫번째 스테이지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탄인 만큼 도움말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박스를 깨우는것이 목표이고, 나무막대기를 한 쪽에 붙여서 균형을 깨뜨린다음
상자가 떨어지도록 하면 됩니다. 조종은 마우스로 해주세요.
이번에는 시소 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네요.
배경화면에 있는 메시지를 보면, 시소는 잠을 자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곳이라고 합니다. 상자의 반대쪽에 동그라미 나무조각을 연결하여
한 쪽으로 기울여주시면 밸런스가 깨지면서 상자를 깨울 수 있습니다.
이정도 설명을 드렸으면 이제 여러분들도
대충 어떤식으로 박스게임을 플레이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셨을겁니다.
낮은 레벨만 보여드려서 쉬워보일수도 있는데 고레벨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질수도 있으니 집중해서 플레이 해보세요. 시간떼우기로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