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오락이었던 알카노이드와 플레이 방식이 비슷한 게임이지만
키보드 대신에 마우스로 조종해야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픽적인
부분도 약간 3D 느낌이 있는데요, 화면 상단에 있는 벽돌을 깨야한다는 것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부분은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바로 위에서
벽돌깨기 게임을 시작해보세요.
로딩이 모두 완료되면 준비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레벨 맵을 볼 수 있어요. 1탄부터 순서대로
도전할 수 있으며 맨 마지막에는 물음표가 4개 그려져있는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과연 저기까지 가면 어떤 모습의 레벨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더군요. 하나하나 깨다보면
금방 도달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Tip을 제공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기능에 대한 설명인데요 공의 개수가 늘어나거나
캐논공격, 총쏘기, 라이프추가, 점수추가와 같은 기능을 하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annon 그리고 Guns 템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알카노이드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오늘의 벽돌깨기 게임 역시 잘 하실 것 같은데요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서 화면 하단에 있는 막대기를 좌우로 움직여줍니다.
공이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받쳐주시고, 스크린 위쪽에 있는 벽돌들을 모두 깨야합니다.
모든 블럭들을 제거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Clear! 메시지가 뜨면서 클리어를 알려줍니다. 라이프 보너스
23331점을 획득했고 최종 스코어 30212점을 획득했네요. 처음 플레이해서 그런지
신기록을 세우긴 했는데 비교대상이 없어서 이 스코어가 높은건지 낮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