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의 가면을 쓰고있고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플래시는 아빠와 아들 게임인데
그중에서도 아들 편입니다. 시리즈가 많아서 외계인, 탱크, 비행기, 엄마편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무적판도 있긴한데 그걸로 하면 너무 금방끝나서 오히려 재미가 없을수도 있어요.
대신에 오리지널판은 마지막 보스까지 깨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instructions 페이지를 보시면 캐릭터를
조종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있는
A, S 키와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A는 잽이고
S는 펀치입니다. 방향키를 빠르게 두 번 누르면 달리기도 하실 수 있어요.
아빠와 아들 게임을 시작하면 모래사장에서
놀고있는 분홍색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공격하면 되는데요 모래성을 부술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의 공격키와 방향키를 조합하여 콤보도 발생시킬 수 있는걸로 아는데
예전에는 몇 가지 정도는 외우고 있었지만 지금은 다 까먹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자세한 콤보 커맨드를 확인할 수 있을거에요.
보통의 작은 몬스터들은
파워가 약하지만 중간에 덩치가 꽤 있는
녀석도 만나게 됩니다. 맷집도 좋고 파워도 있어서
상대하기가 좀 까다로울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움에서 질 정도는 아닙니다.
맨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와 비교하면 애송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보스를
오리지널 판에서 깨본적이 없거든요.
모험을 하다가 체력을 모두 소진하면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최후를 맞이합니다. 영혼이 가출하면서
Game over 메시지가 뜨는데 뭔가 안타까운 마음도 드는군요. 하지만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