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하면 용의 시대 정도가 되려나요?
오리지널 판도 재미있지만 캐릭터의 체력이
매우 빠르게 회복되는 무적판 또는 버그판도 재미있습니다.
왜냐하면 캐릭터가 죽지 않기때문에 마음놓고 싸울 수 있으니까 말이죠.
오늘은 그래서 드래곤 에이지2 무적판 게임을 올려보았는데요 라이프가 완전히
닳지 않는게 아니라 데미지를 입어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회복합니다.
어차피 아무리 공격을 당해도
죽지 않기때문에 난이도 선택에서 최상으로 골라도
무리없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의 종류는 네가지가 있으며
각각은 이지, 노멀, 하드, 인세인입니다. F키를 누르면 풀스크린 모드로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시도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근데 화면 크기가 굳이 모니터를
다 채우지 않아도 충분한 정도입니다. 캐릭터의 조종은
마우스로 할 수 있으며 눈앞에 있는 황소를 검으로 처치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적이 공격하지만 라이프 게이지가 매우 빠르게 회복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우스의 커서가 위치한 곳으로
달리기를 하며, 위쪽을 가리킥 상태에서
왼쪽 버튼을 누르면 점프도 할 수 있습니다. 커서가 게임화면 밖으로
벗어나면 자동으로 일시정지가 되니까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체력 충격은 없더군요. 낙법을 제대로 배운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붉은색으로 장벽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벽을 뚫으려면
화면상에 보이는 적들을 다 처치해야 합니다. 그 전까지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으니 괜한 고생을 하실필요 없어요. 드래곤 에이지2 무적판 게임은
아무리 초보자가 하더라도 끝까지 깰 수 있을테니
모든 분들이 재미나게 플레이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