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탄까지 클리어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슈퍼마리오64 게임이 63버전보다는
다소 질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꽤 길고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서 즐기는 1인용 모험게임이며 심심할때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화면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게임을 시작해줍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을거에요. New라고 적혀있는 네모 돌 버튼에다가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고 왼쪽 단추를 누릅니다. 화면 우측 상단에서는
화질 선택을 할 수 있고, 하단 좌측에서는 자동으로 그래픽 품질이 조정되도록
설정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1스테이지는 배경이 완전 붉은색입니다.
아마도 황혼의 시기에 마리오가 나들이를 나온 것 같은데
실제로는 해질녘을 좋아하지만 여기에서는 너무 빨개서 다소 거부감도 생기네요.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조종할 수 있고 점프 후 밟아서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습니다.
마리오가 등에다가 무언가를
메고 다니는 것을 눈치채셨을텐데요,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탱크 로켓입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시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쓸 수 있는 시간이 짧기때문에 Water 게이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물 충전도 나름 빨리 됩니다.
계속해서 왼쪽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황금색으로 되어있는 두꺼운 띠가 보입니다.
저 곳에 닿으면 레벨을 클리어 할 수 있으며 다음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슈퍼마리오64 게임 레벨을 선택하는 방에서는
플레이가 가능한 레벨부터 순서대로 도전할 수 있고,
해당 스테이지 가까이 가서 아래쪽 단추를 누르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