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라든지 무술과 같은 것들을 한두가지 정도
꾸준히 배우면 운동도 되고 스스로의 성취감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저는 요즘 볼링 연습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검도를 배우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저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방어구를 다 착용하고 대결을 해도 통증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오늘은
사무라이 게임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실제 검을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이기에 위험하지만
가상의 게임이므로 괜찮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갓처럼 생긴
모자를 쓰고있고 하얀색 옷 그리고 기다란 검을 하나
들고있습니다. 처음부터 적이 등장하지는 않고, 연습을 위하여
허수아비가 나옵니다.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를 활용하여 허수아비의 몸을
가로질러주시면 주인공이 잽싸게 다가가 베어버릴 수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를 화면의 오른쪽으로 가져가면
우측으로 시선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좀전에는 허수아비가
하나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세개나 있습니다. 검이 닿는 범위가
나름 길기때문에 가로질러서 선을 그으면 한방에 세마리를 모두 벨 수 있어요.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제 본격적인 레벨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녹색의 옷을 입고있는 적이 천천히 저에게 걸어오고 있는데요
이전 레벨에서 연습했던 것처럼 몸을 가로질러서 베어주시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게 사무라이 게임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라면 정말 잔인한 장면이겠네요.
2탄을 간단하게 클리어하고
곧바로 3탄으로 넘어가봅시다. 좀전과는 다르게
적이 세명이나 등장했으며 게다가 왼쪽과 오른쪽에서 동시에
포위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 사무라이 캐릭은 행동이 상당히 빠릅니다.
한 쪽 적들을 먼저 순시간에 베어버리고 곧바로 나머지 적들을 해치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