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보았던 플래시게임들 중에서도 이거는
좀 특이한 편인데요, 엄청 재미가 있어서 계속 하게되는
킬링타임 게임이라기보다는, 보이지 않았던 미지의 세계를 펼치고 싶어서
계속 하게되더군요. 제목은 스몰월드이며 바로 위에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조종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화살표 방향키 또는
WASD 키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점프는 스페이스바
키로도 하실 수 있으며 Esc 단추를 누르시면 메인메뉴로 갈 수 있습니다.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의 종류는 사운드 효과 및 뮤직 켜고 끄기입니다.
그럼 이제 플레이 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방향키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암흑으로
되어있던 부분들의 맵이 점점 드러납니다. 미지의 부분들을 계속해서
펼쳐나가면 어떻게 될까요?
화면에 보여지는 부분들은 늘어나고
그만큼 캐릭터의 크기는 작아집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에서
미니맵을 펼치기 위하여 정찰을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근데 이거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직접 까보지 전에는 알 수 없기때문에 샅샅이 잘
돌아다녀야 합니다.
킬링타임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뭔가 좀 특별한 공간 또는 물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예를들면 푸른색으로 빛나는 포털이라든지, 반짝이는 보석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가까이 가면 다른 장소로 이동되며
다시 맵 펼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최종 클리어는 저도 해보지 않아서 모르는데
아마도 계속 모험을 하다보면 종착지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