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로 했었는지 아니면 플스로 했었는지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어쨌든 예전에 마리오 레이싱 게임을
참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지금보다 어렸기때문에
그랬을수도 있지만 오락 자체를 잘 만들었던 것 같네요. 오늘은 마리오카트 게임하기를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데요 플래시 버전이라서 질은 좀 딸려도 나름 3d 느낌으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인스트럭션 화면으로 가보시면
여러가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Controls 탭에서
조종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키로 자동차를 조종하고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점프합니다. C버튼은 총알을 발사할 수 있는 기능을 합니다.
보너스 아이템으로는 빨간색과 연두색의
버섯이 있는데요 특정한 기능을 하는것은 아니고
그냥 점수를 획득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C단추를 눌러서 총알을 발사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경쟁자들에게 명중시키면
차를 잠시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총알은 무한이 아니므로 주기적으로
채워주셔야 계속 쏘실 수 있어요.
이제 캐릭터 및 카트를 선택해보겠습니다.
총 4명이 준비되어 있는데 각각은 마리오와 피치공주, 워리오 및
보우서입니다. 보우서라고 적혀있는 캐릭은 쉽게말해서 쿠퍼입니다.
근데 이번 마리오카트 게임하기에서는 주인공의 동생인 루이지와 버섯캐릭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레이싱이 펼쳐지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쿠퍼를 골랐는데
덩치가 커서그런지 속도가 좀 느리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총알을 발사하거나 부스터 구간을 밟아서 상대방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